6천원이라는 가격에서 게임 끝이죠. 은근 유명한 곳인가봐요. 저는 게장을 안 먹어서 다른 반찬만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아쉬운 점은 반찬에 비해 밥이 너무 맛이 없었다는 점. 오래 묵힌 쌀로 밥 하면 다 뭉그러지는, 그런 밥이었어요. 밥 퀄리티만 조금 더 나아지면 좋을텐데, 6천원 백반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덕충식당
전남 여수시 공화남3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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