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었습니다! 멋부린 음식이라기보단 기본이 잘 된 편이에요. 계절 음식이었던 우니와 트러플을 올린 브루스케따는 재료의 맛이 잘 어우러졌어요. 바지락 파스타는 평이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감자 그라탕인데, 9천원에 이정도 양에 이 맛이라니..? 감자 러버인 저는 그라탕 메인으로 시키고 콜드 메뉴 시켜도 와인이 쭉쭉 넘어갔을 것 같아요.🤤
폴스 다이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54길 6 2동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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