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미따미

후회는 내일하고 속죄는 아메리카노로 하겠습니다 / 가끔씩 크로스핏 도장깨기 리뷰
분당-을지로홍대강남출퇴근러였지만현재는퇴사

리뷰 1415개

먹고싶어져서 올림… my soul… 무생채 love…

유치회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40

포카치아만 패는 동네 작은 빵집 😋 제 픽은 연근과 사과임니다. 여기 냉이는 진짜 순식간에 솔드아웃됨. 아침에 다들 쓸어가나봄…

제철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13번길 17

흑흑 생선까스가 너무 맛있어요 오랜만에 먹어도 여전히 맛있음

허수아비 돈까스

서울 중구 정동길 2-2

국밥 안 좋아하는데 왜 자꾸 국밥이 나와… 겨울이라서 입니다… 운동 끝나고 코치님한테 점메추 받아서 와봤습니다. 곰탕이라고 해서 오 곰탕! 하고 와서 보니까 아니, 이건 옥동식이잖아…?… 요리나 가게 배치 등에서 여러 고민의 흔적이 잘 드러나고, 오리지널리티가 확실한 곳이라 생각해서 사실 이렇게까지 따라하는게 맞나 싶은 거부감이 먼저 들어서 분노하며 찾아보니 휴~ 실제로 옥동식 역삼점이 동봉관으로 바뀌면서 분당점도 낸 것이라고 ... 더보기

동봉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국밥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간 먹은거 사진 보니 국밥이 왤케 많지… 나 국밥충이었네… 안국역 바로 앞에 제주도식 고기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미술관 가는 김에 가봤음. 친절하시구 혼밥하기 좋긴 한데 가게가 작아서 피크타임엔 어려울듯… (밥 먹기 애매한 때가서 그때 가게 안에 나만 있긴 했는데도 나오는데까지 좀 시간이 걸렸다) 국밥은 맑은 스타일이라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장아찌가 맛있었음!!!! 근데 깍두기가 맛없음…….. 하지만 ... 더보기

동백식당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10

하 진짜 비쌈. 하. 난 가성비충이 아닌데 국밥을 먹으면서 이 돈이면 국밥이 를 떠올리게 하는 가격. 하. 시위 끝나고 먹어서 열심히 코박고 먹었지만 하.

은호식당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6

와 여기 진짜 오랜만에 오는 느낌. 대학생때 근처 미술관 돌아다니면 가끔 왔던 곳인데… 여전히 혼밥하기 좋은 스팟이네욤. 여러가지 있긴 한데 뭐 하나 빼어나게 맛있는 찬은 없지만 여러가지 있다는게 장점이죠… 가격은 그때도 비싸다 느꼈는데 지금도 비싸네… 쩝… 메뉴 시키고 생각해보니 여긴 카레류가 더 나았던게 생각나버림.

시카노이에

서울 종로구 경희궁1길 32

비엔나커피 별로 안 좋아해서 드립으로… 전 20주년 블렌드로 마셨는데 헐퀴 맛있어요! 산뜻한 베리류의 산미랑 묵직하게 너티한 맛이 동시에 적절하게 느껴지는게 좀 신기했음. 당케도 맛있고요. 공간도 넘 좋네요. 책 읽기 좋았음.

커피스트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39

솔직히 맛있다고 하긴 좀 그런데 마음은 훈훈해지는 그런 류의 가게네요… 씨네큐브나 서아트에서 혼영하는 씨네필 유령들에게 추천합니다…

학교앞 분식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39-1

칼제비 무난함. 근데 확실히 난 칼국수보단 수제비파인듯… 담엔 그냥 수제비 먹어야지. 근데 별 기대 안한 굴림만두가 꽤괜이었음!!!! 자극적인 맛이고, 안에 재료들을 씹는 느낌이 살아있는게 아주 좋았음. 밀가루 요리에 사이드로도 밀가루(만두) 먹는거 좀 애매한 느낌일때 있는데 여긴 굴림만두가 있어서 좋았다… 근데 매번 하시는 느낌은 아님… 여름에 콩국수 먹어봐야지…

뚝도 손칼국수

서울 중구 다산로42길 3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