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진짜 기절. 이렇게 먹어도 만원도 안 넘음.. 바쁠땐 굉장히 바쁜데, 그 시간데만 아니면 괜찮은 것 같아요. 완전 아침 일찍(오픈 시간대)에는 주로 김밥 포장 주문만 받으시는 것 같았어요. 김밥에 정말 별거 안 들었는데, 괜히 생각나는 맛이더라고요. 수제비는 간이 쎄진 않고, 깔끔한 조개맛만 납니다. 김밥도 그런 편이라 좀 짭짤한 맛이 땡기신다면 라면을 드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보니까 라면에도 바지락 엄청 넣어주시더라고요.
경아분식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