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김밥은 줄이 길다고 해서 짭이라는 첨성대 김밥을 왔습니다. 계란김밥이랑 햄이 들어가는 웨이브 김밥을 먹었고요 여기서 김밥 먹고 지나가는 길에 오잉또잉? 교리김밥 줄이 없길래 홀린듯이 들어가서 교리김밥 두줄 또 먹음 ^^ 그래서 맛 비교가 가능해졌습니다. 둘 다 굳이 웨이팅을 할 맛은 아니다... 라는것이 저의 의견이고 왜냐하면 우리에겐 을지로에 먹보대장이 있으니까! 첨성대김밥의 장점은 웨이팅이 없고 저는 먹지 않았으나 돈까스김밥을 판다는것이 장점이겠고 (돈까스는 사랑이니까) 단점이자 장점은 교리김밥에 비해 간이 좀 덜 되어있다..? 교리김밥은 계란지단의 간이 쎈 편이였는데 포장해두고 나중에 먹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첨성대김밥

경북 경주시 첨성로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