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노 문닫지마 협회장님이 소집해서 갔어요. 전 사실 좀 캐주얼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격대가 캐주얼한 가격대는 아니네요 😂 피자보다는 파스타가 확실히 더 맛있었고, 파스타는 뭐 가릴것 없이 다 좋았습니다. 간이 무척 쎈 편인데, 저는 파스타는 짜야해! 주의라서 좋았습니다. 어란을 이렇게까지 많이 올려주시다니...! 저는 게살 파스타와 바질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어요. 같이 마셨던 와인이 괜찮았는데 라벨을 못 찍어서 무슨 와인인지는 영원히 모르겠네요...

그라노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16 히든하우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