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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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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평일엔 주변 직장인이 많다보니 한시간은 기본 웨이팅이 있다고 보면 되는데… 육즙 보다는 ‘식감’에 몰빵한 집이라고 보시면 된다. 직접 구워야해서 좀 난이도가 있었는데, 오돌갈비는 상당히 달더라는… 술안주로는 궁합이 좋겠지만, 고기만 먹기엔 굉장히 빨리 물렸다. 의외로 저 비빔국수가 별미였음. 이 국수도 식감에 몰빵한ㅋㅋㅋㅋ 은이버섯 들어간거 미쳤구요… 오돌뼈 평소에 사랑하고, 목이버섯 사랑하는 나이지만 임팩트가 엄청 있진 않았음. 또 오게 된다면 목살을…

오돌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7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