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태원오갈때 항상 줄이있어서 잔뜩 기대하고 먹었는데 밍밍한 국물맛에 뭐지? 내가 간날만 맛이 그런건가 하고 의아했던 집. 요즘은 예전만큼 줄은 없어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드라. 이태원 넘어가는 길에 라멘이 너무너무 땡겨서 다시 한번 더 시도해보고자 방문! 좀더 확실한 진한 국물을 원해서 블랙라멘으로 시켰는데.....여전히 이곳은 나의 입맛에 너무 밍밍. 심지어 혼다시 맛밖에 안남. 그냥 라멘먹을걸 후회했다. 그냥 혼다시국물 마신 기분. 사람입맛은 다 다른거니까...ㅠㅠ
멘야산다이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08 제임스클럽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