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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케맨이었나…이름이 그랬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매콤한 게 파의 매운 맛 같았는데 자주 갈 것 같아요
멘야산다이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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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감, 전체적으로 짭짤한데 무개념으로 짠게 아니라 맛있게 짜다! 맥주와 먹으면 최상의 궁합일듯 나는 흑라멘, 아들은 라멘 먹었는데 라멘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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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중 발 헛디뎌서 들어간 멘야산다이메(2층) 오랜만에 먹었는데 양이 많이 준 거 같아요. 육수는 여전히 짜고 자극적이여서 좋았어요. 근데 첫 입으로 계란을 한 입 베어먹었더니 노른자가 너무 차가워서 살짝 슬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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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게 리뉴얼하고 진짜 올만에 가봤는데.... 더 맛있어진거 같은건 기분 탓인가요..?🥹 라멘 국물 진하고 향이 비리지 않아서 쬰맛이에요👏🏻 저 만두류(딤섬제외) 그닥 안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교자는 대박입니다... 교자 꼭 꼭 드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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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돈코츠 생각날 땐 아직도 멘야 산다이메가 최고더라 (조금은 추억 보정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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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차슈메이? 이메? 4000원인데, 밥에 파랑 차슈 마요네즈와 소스가 어우러져 비벼먹으면 묘하게 맛있습니다. 이집은 부추김치를 꼭 이렇게 챙겨줘서 좋네요. 새벽4시 까지 영업하는데 오밤중에 어쩌다가 라멘이 먹고 싶다고 하면 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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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라멘을 시켰습니다! 라멘의 정석같은 깔끔한 국물과 담백한 면이에요!!
너모 짜... 그리고 아직 옆에가 공사중이라 공사판 냄새 나고 조만간 가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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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멘야산다이메 • 돈코츠 라멘 이년전까진 진짜 맛있게 먹은 기억들로 가득한데 그때먹던그맛이 아니라 조금 슬펐다 .
안 간지 좀 되었는데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교자는 쏘쏘, 라멘은 국물이 짠 편이긴 합니다만 혹평을 받을 정돈 아닌데...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