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주말에 날이 좋아 소무의도 트레깅하러 영종도 넘어갔다 들린 온앤오프. 영종도 초입(?) 미단시타, 예단포둘레길 가는 길에 있는 카페인데, 주변도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라 좋았음. 레밍턴 케이크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여기에 있길래 주문했는데, 사과쨈과 코코넛가루가 들어가는 케이크라 생각했던 거보다 맛있었음. 케이크, 쿠키, 아메리카노가 함께 나오는 세트가 있어 디저트 좋아하는 나한테 딱ㅋㅋㅋ 아이 입맛 남편은 커피 대신 딸기말차라떼를 시켰는데, 맛있었나 봄.
카페 온앤오프
인천 중구 영종순환로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