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 대부해솔길5코스] # 옥수수찐빵 대부도에 오면 기념선물(?)로 많이 사가는 듯 몇 년 전 친구들과 연말파티를 대부도에서 했었는데 서울 올라가기 전 여기들려 찐빵 한 상자씩을 사들고 갔었음 (애들 추천)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왔었는데 그땐 사람도 많았고 주차장도 꽉 차 있었고 대기 줄이 길어 옆 까페에서 차마시며 기다렸던 기억이 났음 트레킹 끝났는데 배가 고프지 않아 식사는 패스하고 찐빵만 사가기로 함 오늘은 주차장 널널, 대기도 많지 않아 빵이 금방나왔음!! 집에 와서 몇개 먹어보니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었음 옛날 찐빵 냄새가 확 올라오는데 은근히 정겨움ㅋㅋㅋ 엄마도 옛날 느낌 나고 괜찮았는지 찐빵은 또 사와도 된다고 허락(?)하심ㅋㅋㅋ ( 그전까진 포도 사감. 여행시 그 지역에 유명한 먹거리가 있음 종종 사가지고 집에 감. 박씨 물어나르는 제비같기도 하고 재밌음ㅋㅋㅋ) 트례킹 6,7코스가 남아있기에 조만간 또 사갈 예정임 + 트레킹 기록 주차 : 유리섬박물관 거리 : 편도 12km 정도 (차땜에 왕복 x2) 안전 : 여자 혼자가도 괜찮은듯 큰 개들이 많다는 글을 보고 스틱(무기!) 챙김 매점 : 5코스 마지막 펜션단지에 이디야 및 펀의점있음 *동주염전 (소금결정, 소금 만드는거 구경가능) *바다향기수목원을 일정에 묶어도 좋을듯 (무료) *버스가 있으나 배차 60분~120분/버스정보 확인 어려워 그냥 걸어서 돌아감

대부 옥수수찐빵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2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