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민트 초콜릿 칩 블랜디드 머피의 법칙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바쁜 아침 차 시동을 걸려는 순간 스쳐 지나간 쎄-한 느낌은 왜 이리 잘 맞아떨어지는지. 약간의 멘붕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잡아 놓은 일정, 여행 일정, 배터리 방전, 점화 플러그를 거쳐 점프스타터까지 가버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을 딱 끊어줄 고마운 스벅 발견. 차는 긴급출동, 나는 달콤음료로 긴급 당충전 아침 커피로 새로나온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를 점심 커피로 민트 초콜릿칩 블랜디드를 주문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마신 커피 드로잉 말차 프로푸치노는 모카시럽의 단맛이 먹자마자 훅 하고 치고 들어와 순간 헙했지만 바로 익숙해져서 괜찮았습니다. 말차+초코의 알지만 맛있는 그 맛이었습니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데 휘핑크림 올린 점심 커피 민트 초콜릿칩 블랜디드도 맛있었습니다. 차는 배터리 교체 및 일주일에 한 번은 타주는 걸로 마무리 나는 방전되어 긴급 당충전이 필요할 땐 달달커피 쪼로록하는 걸로 마무리 커피는 두꺼운 빨대의 종이 맛만 빼고 좋았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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