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메뉴 브라질 슈하스코와 스테이크를 파는 식당. 매일 바뀐다는 런치 메뉴를 먹으러 방문. 금요일에 갈 예정이라 사전에 런치메뉴로 뭐가 나오는지 물어봤는데, 스테이크와 슈하스코가 나온다고 함 런치다 보니 가격은 비싸지 않은데, 잘 먹는 본인 기준으로 양이 좀 적어보며 필요시 단품 주문을 추가로 할 생각으로 갔음. 처음 음식이 나왔을 때는 고기가 스테이크 하나만 나와 좀 그랬는데, 곧이어 사장님이 커다란 꼬챙이를 들고 나와 직접 슈하스코 고기를 덜어주셨음. 뒤이어 서비스 소시지도 하나씩 주셨음. 단품 추가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필요 없어 보였음. 소스는 스테이크 소스와 사장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삐멘따 소스가 나왔는데 고기랑 먹기 괜찮았음. 매일 바뀐다는 런치메뉴에 대해선 사장님이 설명해 주셨는데, 어느 요일에 고기가 주로 나온다고 알려주셨는데 그건 기억에 안 나고 수요일은 파스타가 나온다는 것만 기억이 남.

까사 두 그릴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6길 19-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