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제메종북악 북악스카이웨이 쪽으로 드라이브 나왔다가 들린 블랑제메종북악. 카페에 들어가면 진열된 빵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아무래도 눈길을 가장 사로잡는 건 크림이 듬뿍 들어간 크로와상. 하프 크림 크로와상과 딸기 도지마 크로와상 중 고민하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란 이유로 딸기 도지마 택. 크림 좋아하는 본인에겐 상큼한 딸기와 함께 폭 떠먹을 수 있는 크림이 나쁘지 않았으나, 일행에겐 좀 달았나 봄ㅠㅠ 음료는 오몽주스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는데 둘 다 괜찮았음. 주차는 발렛. 발렛비 3천 원이었음. (주차 2시간이었던 것 같음) 북악스카이웨이 쪽으로 데이트나 드라이브 왔을 때 가볼 만한 듯.

블랑제 메종 북악

서울 성북구 성북로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