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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4.0
3개월

여름이 오면 항상 기대되는 건 바로 휴가! 지난해에는 양양과 강릉을 다녀왔고, 올해는 언니와 함께 동해 바다를 새로운 여행지로 선택했음. 우리는 아침 식사를 위해 베이커리 카페 클램을 선택! 클램은 아침 7시에 오픈하며, 빵을 직접 구워내는 대형 카페였는데, 망상해변 바로 옆에 위치해 멋진 바다 경치를 볼 수 있었고, 다양한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음. 카페 건물 뒤쪽에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 1층과 2층 모두 자리도 넉넉했고 바다뷰를 볼 수 있었는데, 2층에서는 망상해수욕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좋았음. 나는 뺑스위스와 아이스 라떼를 선택, 언니는 카푸치노와 갈레트를 주문. 뺑스위스는 겉바속촉했고 갈레트는 달달 고소 먹기 좋았음. 둘째날 여행의 시작이었던 베이커리 카페 클램에서의 아침 식사. 바다를 보며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겼고, 이후 물놀이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음.

카페 클램

강원 동해시 동해대로 6270-37 망상해변상가 A동 A2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