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베이커리 상수와 합정 사이에 있는 동네 빵집. 젊은 여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뭔가 아기자기 따뜻한 분위기. 주말에 언니랑 나왔다가 점심으로 먹을 빵을 포장해갈까 하다 매장에 테이블이 있길래 먹고 갔음. 빵이 다 나오는 시간은 2시~2시 반 정도인 것 같은데 2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몇 가지 빼곤 나온 듯했음. 우리는 커피에 소금빵, 미니바게트, 치아바타, 살구쨈 이렇게 먹고 갔는데 괜찮았음. 사장님도 친절!
제이스 베이커리
서울 마포구 독막로 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