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10도 씩 떨어지는 급격한 기후변화속에서 다들 따듯한 국물이 땡기는건 당연한 일일지도?? 이집도 n수때 칭구가 알려준 곳인데 이날처럼 사람 많은 날 처음 봄… 사장님도 약간 당황하셨는지 접객이 아주 조끔 아쉬움.. 콜라 시켰는데 밥 다먹어갈때 준다던가.. 머 그런..아쉬움? 그치만 여전히 맛있어.. 나는 영양밥보다 유부초밥ㅇ고 동생은 영양밥이 좋대.. 튀김도 바삭바삭 맛있었다.. 오뎅튀김 얹어먹으려고 시켰는데 오징어랑 같이 나온걸 계산할 때 알게되었어서 빵터짐..ㅎㅎ
고토히라 우동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1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