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루소바의 쫄깃하고 아아주 긴 면발이 인상적인 우동집. 방송엔 족타 방식으로 30분 반죽한다는 내용이 방영이 되었나 보다. 매장 한 쪽 벽에 방송 사진이 여러 장 붙어 있었다. 자루소바(8,000)를 주문했는데 차가운 우동은 10~15분 소요된다고 하셔서 허기를 채우려고 유부초밥(3,000)을 먼저 주문했다. 유부가 매우 달았고 깨가 송송 들어간 밥은 딱히 특별할 건 없었다. 우동집이라 밥 메뉴 구비 해 두려고 만든 정도의 수준... 더보기
하루아침에 10도 씩 떨어지는 급격한 기후변화속에서 다들 따듯한 국물이 땡기는건 당연한 일일지도?? 이집도 n수때 칭구가 알려준 곳인데 이날처럼 사람 많은 날 처음 봄… 사장님도 약간 당황하셨는지 접객이 아주 조끔 아쉬움.. 콜라 시켰는데 밥 다먹어갈때 준다던가.. 머 그런..아쉬움? 그치만 여전히 맛있어.. 나는 영양밥보다 유부초밥ㅇ고 동생은 영양밥이 좋대.. 튀김도 바삭바삭 맛있었다.. 오뎅튀김 얹어먹으려고 시켰는데 오징어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