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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사다리타기로 고른 컴퍼테이블.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있었는데 입구가 너무 좁아서 당황. 안에 사람이 꽤 있어서 또 당황ㅋㅋ 생각보다 조용한 카페는 아니었다.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가 웅웅 울리고.. 직원분들도 그닥... 커피는 좀 다크로스팅 느낌이었고 카페인이 도르셨음... 저 레몬민트에이드(?) 는 가그린맛ㅋㅋㅋ 화장실은 디퓨져인지 방향제 향에 가득 차있었고 남녀공용이라서 굉장히 찝찝. 변기 수압은 약함ㅋㅋㅋ단지 코지한 카페 사진찍기 좋은카페인것 같다!

컴포테이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