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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지구를 지켜요🌏 플렉시테리언, 비덩주의🌱 since 2021
서울

리뷰 50개

와 여기 진짜 맛있다!! 새우완탕면 11000원 (일 20그릇 한정) 완탕도 국물도 면도 맛있고, 김치는 좀 매콤하고 달았지만.. 고수도 무한으로 주신다! 다대기 넣는거 안 좋아해서 그냥 먹다가 나중에 넣었는데 대박 칼칼하고 향신료 향도 더해지고 존맛탱 심지어 1인 1메뉴는 면 무한리필임!! 화양연화처럼 호로록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한수 우육면가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88

압구정 브런치집. 왠지 SM출신 연예인을 많이 볼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완전 비쌈 ㅎ🥲 나는 비건그릴치즈샌드위치를 먹었다. 맛은 있는데 양이 진짜 적어서 식단관리의 고됨을 깨달았다. 친구는 갑오징어야끼소바를 먹었는데 맵고(맵찔이임) 양이 많다고 했다. 보기엔 엄청 적어 보였는데! 운동복을 입으면 10% 할인이 된다고 하니 다이어터들은 가보시길ㅎ

썬 더 버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60길 18

4층 엘리베이터 없음ㅋㅋ ㅠㅠㅠ 넘넘 힘들었다. 인스타 초창기의 감성이 잔뜩있는 카페. 커스터드 크림으로 딸기슈랑 바나나푸딩을 하는데 맛있더라. 커피는 진짜 엄청나게 써 보였는데 의외로 고소했다. 바나나 푸딩이 좀 더 숙성되면 맛있을 것 같았다. 바나나는 존맛

도어401

서울 강남구 선릉로161길 18

점심에 매번 꽈아악 차있길래 도전! 심지어 두번이나 실패했다ㅠㅠ 굴국밥(8000원) 와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다. 이래서 점심 시간에 박 터지는구나~ 양도 많고 굴도 많고 캬캬

사계절 굴향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 38-21

들깨어쩌구를 안 좋아해서 얼큰시래기국(8000원)을 시켰는데 매웠다. 그리고 실컷 먹고있는데 나왔던 고기... 충격.. 뭐 난 유연하게 사는 채식인이니까 걍 먹었다. 반찬(도토리묵, 떡볶이, 콩나물무침, 깍두기)은 대체적으로 달고 매콤한편! 점심으로 먹기 딱 좋았다. 그리고 감자탕 같아서 더 좋았던 히히 1월3일부터 가격인상을 했다고 했음 ㅠ

순남 시래기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 38-21

라면과 김밥(나의 소울푸드)이 미치게 먹고싶어서 분식집을 찾았다. 구내식당에서 라면을 먹을 수 있지만 김밥은 없자나! 라면세트는 5500원이지만 계란말이 김밥이 아니니깐 ㅎ 라면(4000원) 계란말이김밥(3500원) 진라면이고, 김치는 제공안된다고 했다! 계란말이 김밥은 그냥 꼬마김밥에 달걀옷을 입힌것. 특별히 맛있지는 않다. 다음엔 김가네 가야지 ㅎㅎ

버무리 떡볶이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웨이팅이 악명 높길래 오픈시간에 다녀왔어요. 대낮부터 술 마시는건 익숙하지않지만^^... 대방어 + 대도미 대 150000원 매운탕 + 수제비 3번... 에다가 술까지! 네명이서 배 터지게 먹고 22만원 쓰고 나왔습니다. 방어 정말 싱싱하고 기름지도 맛있었어요. 도미도 쫄깃담백 존맛탱 막장은 없고 보리된장?쌈장?만 있어요 매운탕은 사실 술취해서... 걍 맛있게 먹었는데 생선은 별로 없었어요~ 우리가 수제비를 잔뜩 넣어서... 더보기

물고기주택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8길 19

구내식당 전전하다가 오늘은 외출을 했다! 난 크림파스타를 먹었다. 면은 얇은데 잘 익어서 좋았다. 소스는 약간 짰는데 면이랑 먹으면 간이 잘 맞았다. 양은 1.2인분 느낌? 회사 주위 식당들은 양이 많다. 직장인의 고됨을 아는거지... 심리적 허기랄까ㅋ 과장님이 사주셔서 더 맛있었다! 소스가 정말 짱 많았는데 바게트 찍어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히히

서울미트볼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여의도 채식 중국집 신동양반점에 다녀왔다. 나름 내가 사는 동네는 삼육대학교가 가까워서 채식 중국집이 많은데.. 귀찮아서 단 한번도 안 가봤다ㅋㅋㅋ 멀디먼 여의도에서 정말 오랜만에 짜장면을 먹었다! 채식 짜장면은 진짜로 너무나 맛있었다ㅠ 곱배기 시킬걸!!!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난다. 탕수버섯은 쫄깃하고 정말 맛있는데 소스가 너무 셨다. 음식이 식으면 더 새콤해서 정말.. 식욕이 사라져버렸슴다...! 근데 맛있음 ㅠ 간장... 더보기

신동양 반점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강남역 바로 앞에 있는 트리오드. 무게를 재서 파는 케이크가 인상적. 하지만 비주얼만큼 존맛은 아님. 눈으로 보는게 더 맛있었다. 티라미슈보다는 블루베리랑 레몬이 좋았다. 완전 핫플이라 주말엔 지하에 고기집에서도 먹을 수 있었는데, 고기 기름냄새가 가득해서 조금 역했다...(나만 느낄수도) 커피는 매우 진해서 아주 천천히 얼음을 녹여서 마셨다.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갈만한 가치가 있나..?🤨 난 잘 모르겠다..!

트리오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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