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어쩌구를 안 좋아해서 얼큰시래기국(8000원)을 시켰는데 매웠다. 그리고 실컷 먹고있는데 나왔던 고기... 충격.. 뭐 난 유연하게 사는 채식인이니까 걍 먹었다. 반찬(도토리묵, 떡볶이, 콩나물무침, 깍두기)은 대체적으로 달고 매콤한편! 점심으로 먹기 딱 좋았다. 그리고 감자탕 같아서 더 좋았던 히히 1월3일부터 가격인상을 했다고 했음 ㅠ
순남 시래기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 38-21 이앤씨벤처드림타워3차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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