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요리 '주점'에서 어째 불안하더라니 [서울/마포구] 요리대결에서 이연복을 이긴 진생용 쉐프의 업장. -두번째 사진의 오향 소고기 장육. 만팔천원 매~우 평범한 그냥 편육. 많이 차가워서 입에서 한참을 녹여 먹었다.. 편육을 저돈내고 먹긴 그렇지. 유일하게 맛있었던 짠슬(족발, 장육 만들때 나오는 육수 굳힌것) -세번째 사진의 두반가지 새우. 만오천오백원 다진 새우와 부추를 가지안에 넣어 튀겨낸, 유일하게 맛있었던 요리. 가지의 폭신한 식감 다음에 앵겨오는 새우살이 좋더라구, 좀 뜨겁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뻔. -네번째 사진의 삼치부추 생선만두. 팔천원 마트 물만두와 다른것이 무엇인가.. 두반가지새우만 오케. 나머진 이게 뭐여.. 그 뭐시냐 대만야시장 업글 버전임. 가지말란 소리다.
진가
서울 마포구 동교로34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