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타마고산도 1도 모르는 자의 리뷰입니다☆ 친구집 가면서 타마고산도+아아 테이크아웃. 가격이 싸서 큰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맛있네요! 계란의 촉촉함과 몽글몽글함을 잘 잡았어요. 예전에 먹은 것들과 비교하면 마요가 꽤 진득히 들어가서 좀 더 짭짤꾸덕한 느낌. 아메리카노랑 어울렸는데 단독은 좀 질릴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가성비 산도로는 추천합니다. 커피는 평범합니다. 흔한 무맛커피보다 자기주장은 꽤 있지만 맛들의 밸런스가 아쉬운 느낌.
웨이크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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