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이 먹고 싶어서 다녀온 어제의 카레 남자친구와 함께 아래 두 가지 메뉴를 시켰다 - 모둠 카레(야채+새우튀김+가라아게+고로케) - 등심카츠카레 카레 자체의 맛은 훌륭했고, 가성비 측면에서도 이 양에 이 가격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양이 많아서 꽤나 대식가에 속하는 우리임에도 밥을 남겼다 참고로 토핑과 밥 양이 많아 카레 소스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러면 리필해주신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토마토 맛이나 향신료를 더 강하게 가져가는게 취향에 맞는다.
어제의 카레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2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