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생활이 담겨 있어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사당의 무궁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올립니다... 아주 작은 빵집이에요. 뽈레 후기가 좋았던 올리브 들어간 빵을 사 왔어요. (사진에는 하나 사서 반으로 자른 거에요) 가격은 3천원 대라 꽤 합리적이었구요. 블랙/그린 올리브가 골고루 섞여 있어 좋았습니다. 맛은 그냥 평범히 먹을 만한 수준이고... 딱 동네 빵집 느낌. 또 갈 듯해요... 치아바타도 있고 전체적으로 빵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널널하게 가셔도 될 듯.
네오 베이커리
서울 동작구 사당로26길 1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