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예상 외의 발견이었어요. 가게 분위기도 좋았구요. 갸또들도 있었는데 만듦새가 별로라 그냥 판나코타랑 갈레뜨브루통만 샀어요. 후자는 조금 실망이고 전자가 최고입니다. 리치랑 복숭아가 판나코타와 정말 잘 어울려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은은한 단맛에 부드럽고 촉촉한 판나코타의 질감도 넘 좋았구요 ㅠ 다음에 판나코타만 먹으러 또 갈 것 같아요.
꾸꾸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6길 38-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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