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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4.5
2개월

영천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습니다 바로 근처에있는 화평댜군과 비교할수밖에 없겠네요 육회자체로 비교하자면 이곳은 미나리만 무치는게 아니라 파도 같이 무칩니다. 고기의 질김정도도 이 집이 훨씬 연해서 이가 약한 나이드신분들도 이쪽이 더 먹기 편하실겁니다. 육회비빔밥의 경우 재래기가 더 많이 새콤합니다. 하여 양념장은 따로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육회비빔밥에까지 양념장이 쓰이면 양념맛이 육회맛을 너무 해친다고 느껴져 이쪽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육회를 비비면 육회고기가 따뜻해지는 그것이 싫어 고기와 재래기만 비비고 밥은 따로 먹긴 합니다만 그래서 오히려 이쪽을 선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편대장 영화식당

경북 영천시 강변로 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