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 부산 사람이 말하길 흔히 말하는 진한 부산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국물은 굉장히 맑은 느낌이고 고기의 풍미가 강하진 않았어요. “냄새 안 나는”이라고 되어있는데 약간 냄새가 느껴졌고 후추가 꽤 들어있어서 그걸로 냄새가 약간 더 가려지긴했는데 식으면서 냄새가 좀 더 세진다고 느꼈습니다. 고기: 국밥 안에 들어있는 고기는 꽤 퍽퍽한 편이었습니다. 수육: 수육은 부드럽긴 했지만 야들거리는 식감은 아니었고 촉촉함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반찬: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깍두기가 평범하게 느껴졌어요. 서비스: 한숨쉬듯이 말하는것과 재촉하시는 것이 불편했어요. 폴레에서 평이 좋아 기대했으나 재방문 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태화장
경기 수원시 팔달구 아주로13번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