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부자피자가 있다고? 10년만에 간 것 같다. 오픈런을 할 정도로 왜 아직 잘되는지 궁금했다ㅋ 다시 가보니 물가 대비 생각보다 덜 오른 가격 + 꽤 좋아보이는 재료로 충실한 맛에 바로 납득. 치즈와 트러플 들어간 깔조네 풍미가 좋았다. 샐러드도 신선하게 어우러지고 호두가 한가득. 마르게리따도 클래식한 맛인데 금방 식어도 빨리 먹어야한다. 비슷한 화덕피자집들 중에 확실히 상위권 같다. 또 갈 듯.
부자피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