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초록색 고딕체 간판에 끌려서 들어갔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다. 들어갔더니 핸드드립 전문이시라고.. 커피 잘 모르는 친구에게 문블랜딩 강요해서 먹이는게 꿀잼이다(?) 2호점은 열었다가 접으셨다고.. 여유있게 와서 게이샤 도전하고 싶은 곳. 단점은 화장실이 춥고 찬물만 나온다ㅠㅠ
카페 산다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22-1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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