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산다
Sanda
Sanda
[ 아늑하고 정겨운 로컬카페, 카페산다 ] 옆에서 밥을 먹구 나오자마자 보이는 곳을 구냥 들어가버렸어요-! 딱 들어갔는데 여기저기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카페를 하신지 꽤 오래된 것 같았어요. 요즘 유행하는 깔끔하고 트렌디한 갬성 카페는 아니지만, 오래 앉아서 얘기하기 좋은 아늑한 카페입니다. 단골 손님이 꽤 많아보였어요. •아메리카노 4000원 상큼한 과일향이 나는 원두인듯 해요. 뜨아로 먹었는데 탄맛이 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