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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커피와 웨이팅 헤이터. 딱히 가리는 건 없습니다

리뷰 28개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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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런치타임에 가서 음료 서비스받았어요♡ 여자 두명이 먹기엔 양이 많은 편인데 셋이 먹기엔 부족할 듯.. 근데 1인1메뉴면 셋이 먹을 때엔 다른 메뉴도 시킬테니 괜찮은걸까... 또띠야랑 소스 무한리필은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맛 자체가 엄청나게 좋고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멕시칸 음식 먹는 기분? 가격모르고 들어갔다가 메뉴보구 움찔함ㅠㅠ

올라 아보

서울 동작구 사당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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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매번 궁금해하다가 드디어 갔는데 왜 진작 안갔나 싶게 맛있었습니다. 감자옹심이는 살짝 들깨수제비 삘인데 쫀득하니 맛났고, 보쌈은 돌솥밥이 함께 나와서 아주 좋았어요. 점심메뉴인게 아쉽고 점심시간은 2시까지. 반찬도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협소하고 주차권도 주지 않으며 안내를 매우 기분나쁘게 하기 때문에 도보추천.

시골보쌈 & 감자옹심이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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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조부모님께서 즐겨가시던 곳입니다. 외국인도 많이 오고 줄도 언제나 길게 서있는데 금방금방 빠지는 편입니다. 삼계탕, 오골계 삼계탕, 옻닭, 닭백숙, 전기구이통닭 등을 팔고요, 삼계탕 국물도 적당하고 닭고기도 촉촉하고 안의 찹쌀도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내부도 많이 확장해서 엄청 큽니다. 테이블석을 원할 경우엔 안내원에게 따로 이야기해야해요.

토속촌 삼계탕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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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습니다. 굴 알리오올리오는 매콤했고ㅠㅠㅠㅠㅠㅠㅠ 에피타이저(?) 메뉴인 라자냐는 처음 보는 모습으로 나와서 너무 슬펐습니다 (다행히 맛있었음)

르블란서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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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예정없이 들어간 카페였는데 인테리어도 고풍스럽고음식들도 컬러풀하니 예쁘고 맛도 괜찮았다. 다만 시간이 늦어지면서 너무 시끄러워지는 것이 단점 ㅠㅠ흑흑

카페 시트론 오피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4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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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6년

분짜를 좋아해서 가게이름보고 충동적으로 들어갔습니다. 분짜 그릇이 너무 작아서 먹기 쉽지 않았고 국수가 불어서 붙어서 떡같은 상태로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직화구이도 좋고 야채에 민트가 들어간 건 좋았어요. 느억맘 볶음밥은 일행에게 인기가 좋았어요. 간이 딱 맞는다고 하네요. 느억맘 닭날개도 맛났어요. 쌀국수는 국물이 매우 밍밍합니다. 숙주가 안들어간 하노이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역시 국수가 불어서 다 먹지를 못했습니다. 국수를 점내... 더보기

분짜라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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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날씨좋은 날 친구와 함께 루프탑에 앉아있으니 기분 넘 좋았어요! 몽키 리코타 치즈 팬케익과 옐로우 하프문 오믈렛(연어 추가). 팬케익은 후와후와 일본스타일이 아닌 속이 꽉 찬 미국스타일이라 좋았는데 소스가 좀 많이 달아요. 오믈렛은 비주얼 실망이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두 메뉴 다 나름 포만감이 있긴 한데 브런치메뉴인만큼 식사한 것처럼 든든해지지는 않아요. 메뉴판이 식사와 디저트 계열 분리가 되면 좋겠는 아쉬움이 있습니... 더보기

위스크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27번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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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크라상과 바게트 전문 베이커리 겸 카페. 카시스 크라상과 노르망디 바게트를 먹었어요 카시스는 저에겐 너무 셔서 한입먹고 포기ㅠㅠ 노르망디 바게트에는 사과와 치즈가 들어가있었습니다. 하드빵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긴 맘에 들어요. 밖은 고소하고 안쪽 살이 존득하니 맛있어요.

라 데탕트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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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숯불열이 어마어마해서 넘 덥고 양꼬치도 금방 익어요. 사장님이 이정도만 익히라고 하셔서 으잉 했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서비스로 주신 순대는 정식메뉴에 없는게 아쉬울 정도로 맘에 들었고 꿔바로는 식초가 세서 기침하면서 먹었지만 보송보송하니 맛났어요. 물이 보이차로 나오는게 희안하고 옥수수국수 온면이 김치국수가 아니라 우육면 스타일인데 맛있습니다. 메뉴 가격은 싼 건 아닌데 비싼 것도 아닌 애매한 느낌.

진달래 양꼬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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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매번 지나가다가 친구랑 처음으로 들어가봤어요. 밖에서 볼 때엔 인테리어가 세련되보여서 부담스러웠는데 들어가서 보니 그닥 별로네요. 주문은 게살새우리조또와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 맛은 우리가 아는 그맛이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길건너 빈체로보다 간이 세지 않아 좋았습니다. 피자는 끝부분에 리코타치즈가 들어있어서 꿀찍어먹는건데 한조각으로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는 건 재밌었지만 과연 조화로운지는 살짝 갸웃해요.

셀에수크레

경기 과천시 별양상가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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