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습니다. 굴 알리오올리오는 매콤했고ㅠㅠㅠㅠㅠㅠㅠ 에피타이저(?) 메뉴인 라자냐는 처음 보는 모습으로 나와서 너무 슬펐습니다 (다행히 맛있었음)
르블란서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0
예정없이 들어간 카페였는데 인테리어도 고풍스럽고음식들도 컬러풀하니 예쁘고 맛도 괜찮았다. 다만 시간이 늦어지면서 너무 시끄러워지는 것이 단점 ㅠㅠ흑흑
카페 시트론 오피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4길 18
분짜를 좋아해서 가게이름보고 충동적으로 들어갔습니다. 분짜 그릇이 너무 작아서 먹기 쉽지 않았고 국수가 불어서 붙어서 떡같은 상태로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직화구이도 좋고 야채에 민트가 들어간 건 좋았어요. 느억맘 볶음밥은 일행에게 인기가 좋았어요. 간이 딱 맞는다고 하네요. 느억맘 닭날개도 맛났어요. 쌀국수는 국물이 매우 밍밍합니다. 숙주가 안들어간 하노이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역시 국수가 불어서 다 먹지를 못했습니다. 국수를 점내... 더보기
분짜라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7
날씨좋은 날 친구와 함께 루프탑에 앉아있으니 기분 넘 좋았어요! 몽키 리코타 치즈 팬케익과 옐로우 하프문 오믈렛(연어 추가). 팬케익은 후와후와 일본스타일이 아닌 속이 꽉 찬 미국스타일이라 좋았는데 소스가 좀 많이 달아요. 오믈렛은 비주얼 실망이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두 메뉴 다 나름 포만감이 있긴 한데 브런치메뉴인만큼 식사한 것처럼 든든해지지는 않아요. 메뉴판이 식사와 디저트 계열 분리가 되면 좋겠는 아쉬움이 있습니... 더보기
위스크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27번길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