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로 진하게 우려낸 삼계탕, 토속촌. 해외 관광객들이 줄서서 드시는 삼계탕집입니다. 전통적인 삼계탕과 맛의 차이가 꽤 있는데, 어떻게들 이곳을 알고 오시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견과류를 갈아 국물에 넣고 푹 고은 맛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도하게 걸죽하거나, 견과류 가루가 씹힌다거나 하지 는 않아요. 딱 먹기 좋을 만큼의 진진한 국물입니다. 이 진진한 국물이 잘 익은 영계와 근사하게 어우러집니다. 복날 근처에 가면 무자... 더보기
종로구에 대통령 맛집으로도 유명한 삼계탕 맛집 토속촌에서 삼계탕을 먹고 왔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으리으리한 한옥이 잔뜩 연결 되어 있었고 매장넓이만 400평이 된다고 하네요 반찬은 단촐하게 깍두기와 김치만 나오지만 이것만 있으면 충분 할 정도입니다 인삼주도 한잔 나오는데 저는 식전에 먹는 편이고 삼계탕에 넣어 드시는 분들도 계세요 삼계탕이 등장 했는데 인삼과 호두, 잣, 율무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