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가 먹고싶다고하셔서 달려간곳 11시오픈인데 11시20분에 이미 만석 백김치 무생채 음식들은 삼삼한 맛 강하지않아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듯 거의 엄마아빠뻘 손님이 많음 식당 뒤쪽에 한강이 보이는 작은공원이 예쁘게 잘 만들어져있어서 식후 바람쐬기 좋다 오래된 맛집인정 묵사발에 톳이 들어있어서 식감 넘 좋았음 해물파전은 생오징어로 한거같은 싱싱함 가득 메밀전병은 두부속이 담백하니 맛있다 다만 동동주는 너무 달다 ㅠㅠ
강마을 다람쥐
경기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