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짱두린이 @kohes0815

4.5

19일

테이블링을 통해 웨이팅 30분! 대기실 풍경이 좋아서 기다리는 것이 힘들지 않았다. 메밀전병 : 피가 쫀득쫀득하고 소가 많음 해물파전 : 담백해서 괜찮았음. 묵밥(온) : 너무 슴슴한 느낌. 하지만 속 편하고 좋았음. 비빔국수 : 김치와 명태의 조화가 새콤함. 면이 오동통해서 씹는 맛이 있음. +) 밑반찬으로 나온 열무 김치가 상큼해서 파전의 기름진 맛을 잘 잡아줌!

강마을 다람쥐

경기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5

0

어쩌다가 @heimatsuche

3.5

1개월

묵사발 양 많고 시원함

강마을 다람쥐

경기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2

0

18.44m @geniuss35

5.0

4개월

경기광주_강마을 다람쥐 도토리 전 도토리 전병 도토리묵 무침 도토리 들깨 칼국수 하... 정말 맛있다... 마음이 채워지는 맛... 먹는 내내 한식은 원래 이런 맛이지!!! 백 번은 외쳤음 ㅠㅠ 달고 짜고 매운 맛이 한국을 대표하는 맛이 되어버린 작금의 세태에 대한 준-엄한 꾸짖음이라 감히 말해봅니다 (고정하세요 제발 암튼 간이 세지 않아서 좋고 자극으로 혀를 괴롭히는 느낌이 아니라 미각과 후각을 섬세히 쓰게 하는 맛이라는 ... 더보기

강마을 다람쥐

경기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9

0

PPoZZak @sa0rok

추천해요

1년

경기도 광주시 11시 오픈하고 테이블링으로 예약한지 1시간 정도걸려 들어갔다. 도착해서 기다린건 약20분으로 선방했음. 평일에도 기본 50분씩 기다린다고... 맛이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아 좋은거 같음. 비빔국수가 대표메뉴인거 같고 도토리묵무침 전병 묵밥 다 괜찮다. 대기시간에는 잘 꾸며놓은 정원에 앉아 강을 바라보며 물멍해도 좋다~

강마을 다람쥐

경기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6

0

무밍요 @mooming_yo

추천해요

1년

여러분 테이블링하세요! 지난번 방문때 아주 긴 웨이팅이 데였던터라 그 이후로 선뜻 갈마음이 생기지 않았더랬다 그런데 테이블링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 주말 점심 기준 테이블링으로 대기를 걸어도 한시간 반정도가 걸리기때문에 식당 도착 한시간 전에 예약걸면 딱임! 이번 식사에서는 비빔밥이 가장 맛있었다 평소에 한그릇 음식을 비선호하는 편인데도 맛있게 먹었다

강마을 다람쥐

경기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0

0

브즈즈 @ssong

좋아요

1년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하고 새삼 느끼면서 (요즘 모든 포스트에서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비 많이 오는 날 아침 계획없이 갑자기 갔는데 날이 궂어서 그런지 웨이팅 없었고 대신 이 집 최고 장점인 뷰도 없었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식사류는 양도 많고 맛이 좋다는 부모님의 평, 전 종류는 가격이 너무 높아요.

강마을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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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

j @koolkidsneversleep

추천해요

2년

음식 자체는 무난한데 가게 안쪽으로 펼쳐진 정원의 뷰가 사기적으로 좋다. 도토리 함유량은 크게 높은지 모르겠는 도토리음식들.. 와중에 수육이 별안간 맛있었음

강마을 다람쥐

경기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13

0

무밍요 @mooming_yo

추천해요

2년

이 집 다람쥐는 분명 명랑하고 건강할 것 같다ㅎㅎ 주차장에서 보기엔 그냥 평범한 식당 같은데 입구를 딱 들어서는 순간 우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강 뷰. 강가를 향해 가꿔진 정원 구경도 하고 햇볕을 쬐며 앉아있었더니 대기도 생각보다 할 만 했다. 방문 당시 앞에 20팀 정도의 웨이팅이 있었는데 한 시간 조금 넘게 대기했다. 10팀에 약 30분 정도로 예상하면 적당할 듯. 기다린 보상심리인지 음식을 음청 시키게 되는... 욕... 더보기

강마을 다람쥐

경기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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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사주세요 @kredu02

추천해요

2년

사람 많습니다. 11시 오픈인데 10시 반부터는 가 있어야 바로 먹을 수 있을듯. 묵밥은 정말 맛있고 정원이 넓어 기다릴만 합니다. 도토리묵 좋아하면 꼭 찾아가볼만한 곳.

강마을 다람쥐

경기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5

0

루나 @luna1003

추천해요

3년

어무이가 먹고싶다고하셔서 달려간곳 11시오픈인데 11시20분에 이미 만석 백김치 무생채 음식들은 삼삼한 맛 강하지않아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듯 거의 엄마아빠뻘 손님이 많음 식당 뒤쪽에 한강이 보이는 작은공원이 예쁘게 잘 만들어져있어서 식후 바람쐬기 좋다 오래된 맛집인정 묵사발에 톳이 들어있어서 식감 넘 좋았음 해물파전은 생오징어로 한거같은 싱싱함 가득 메밀전병은 두부속이 담백하니 맛있다 다만 동동주는 너무 달다 ㅠㅠ

강마을 다람쥐

경기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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