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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 하니앤손스 브런치(파리) 세트. 차는 로얄팰리스. 차는 맛있는데 디저트류가 약간 약함. 가격 생각하면 적정한 것 같기도.. 샌드위치는 짭쪼롬하고 느끼해서 좋긴 했으나 배불러져서 남김;; 아래층 흰 그릇에 든 고추(의 한 종류라고..) 안에 치즈 넣은 간식 맛있었고, 파운드케익과 초코쿠키가 맛있었다. 아래층 유리잔에는 푸딩이 아니라 밀크티.... 푸딩이었으면 좋았을걸. 좀 아쉽네. 테이블 세팅도 좀 아쉬웠고.. 샌드위치를 줄거면 물티슈를 주거나 나이프를 주면 좋겠는데 버터나이프만 줘서;; 다음에 간다면 밀크티 마셔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