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왔으니 닭갈비를 먹어야겠다고 찾아간 곳. 웨이팅이 많다고 들었지만 역시 애매한 시간에 가면 내 자리 하나쯤은 있다. 맵거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어서 입에 맞았다. 잡다한거 안 들어간 편이라 좋았음(회사근처 닭갈비집이랑 비교해보면 거기가 더 짜고 맵다). 또 가도 괜찮을 가게. 화장실은 그냥 무난.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

오목교 하니앤손스 브런치(파리) 세트. 차는 로얄팰리스. 차는 맛있는데 디저트류가 약간 약함. 가격 생각하면 적정한 것 같기도.. 샌드위치는 짭쪼롬하고 느끼해서 좋긴 했으나 배불러져서 남김;; 아래층 흰 그릇에 든 고추(의 한 종류라고..) 안에 치즈 넣은 간식 맛있었고, 파운드케익과 초코쿠키가 맛있었다. 아래층 유리잔에는 푸딩이 아니라 밀크티.... 푸딩이었으면 좋았을걸. 좀 아쉽네. 테이블 세팅도 좀 아쉬웠고.. 샌드위치... 더보기

을지로1가역 지하에서 2가 방향, 타마고. 점심으로 괜찮음. 참치덮밥을 주문했늨데 연어덮밥이 나옴. 튀김은 기름 깨끗하고 좋아보임. 튀김옷이 조금 더 얇고 덜 딱딱하면 괜찮은 일식튀김이 될 것 같고. 그래도 주방 인력이 덜 숙달된것 같은 느낌을 고려하면 꽤 맛있는편임. 톤지루 맛있었고. 곁들이 샐러드는 잘게 잘라줘서 먹기 편했다. 드레싱은 기성품같음. 주방의 음식나오는 속도가 느린 편이 단점. 그래도 생각나면 가서 먹을 것... 더보기

손오공 마라탕. 한참 마라탕을 못먹다가 먹어서 거의 흡입했다. 덜매운맛이었고 덕분에 마라탕 특유의 혀를 내리누르는 매운맛은 덜했지만 오랜만이니 그저 맛있고ㅠ 국물도 꽤 먹었다. 량피는 좀더 맵고 저거 한그릇이 600그람. 저렴하게 잘먹었다. 중국관광객을 노린 위치니까 관광객 오기 전에 또 와야지.

라향각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67

제주시 원노형5길 27 플랫4커피로스터스 스콘이 다 떨어져서 못 먹었다. ㅠㅠ 다음에도 와야지.

플랫 포 커피 로스터스

제주 제주시 원노형5길 27

카페어반트리스 caffe urban trees 라떼! 추천. 우유거품이 부드럽고 두껍게 올라가서 입술에 닿는 느낌이 좋음. 커피도 너무 진하지 않고 연하지도 않고. 내일은 투명한 홉에 담겨나오는 티라미수를 먹어봐야지~~

카페어반트리스

인천 남동구 호구포로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