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오픈이라서 10분정도 일찍 갔는데 한글날이라서 그런지 1시간 좀 넘게까지 기다려서 먹은 노르딕 공간자체는 괜찮았지만 파리들이 날라다녀 먹을때 많이 신경이 쓰였고 특히 ! 화장실이 같은 공간에 있는데 위에가 뚫려있어 화장실이랑 같은 공기를 쓰는 느낌이라 많이 찝찝했다 샐러드에 올려진 과일들중 오렌지랑 바나나는 단 과일을 좋아하는 나에겐 별로 달지 않았고 오픈샌드위치는 나름 맛있었다 샐러드도 쏘쏘 ..? 근데 가격이 뭔가 비싸다고 느껴졌고 다음에 또 굳이 올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르딕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