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하늘
별로예요
1년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테이블 회전 느려져서 그런지 소리치면서 빨리 먹고 가라고 하시는데 무안해지더라구여. (손님 많이 몰아치는 시간 지난 이후였습니다. 웨이팅 있었으면 당연히 얼른 자리 비켰을겁니다.) 와서 그냥 이야기하셨어도 죄송해하면서 빨리 먹고 나갔을텐데, 갑자기 버럭하셔서 아쉬운 대처라고 느껴졌어요. 같이 일하는 직원한테도 계속 짜증내가며 일하시는데 불편했어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주인이 그렇게 큰소리 내면 좋은 기억으로 남기는 어려울 듯. 저라면 굳이 돈내고 혼나가며 먹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히타토 제면소

서울 종로구 옥인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