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미쉐린 라멘집이라며 엄청 추천해서 따라가 본 곳입니다. 🍜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꽤 길었어요. 다행히 주변에 소품샵이나 구경할 곳이 많아서 이것저것 둘러보다 보니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갔습니다. 매장은 바 테이블 위주라 친구랑 나란히 앉아 먹었는데, 혼밥하기에도 정말 부담 없는 분위기였어요. 면 익힘 정도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일본 현지 라멘집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멘은 첫 국물 한입은 정말 맛있었어요! 진한 돈코츠 육수라 감칠맛도 좋고 면도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저는 원래 느끼한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이라 먹을수록 점점 부담스럽더라고요. 결국 끝까지 먹기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반면 같이 간 친구는 정말 맛있게 먹는 걸 보니, 취향을 꽤 타는 라멘인 것 같아요. 진하고 묵직한 돈코츠 라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고, 저처럼 느끼한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유명한 라멘집이 궁금하시거나 진한 일본식 돈코츠 라멘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나가하마 만게츠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