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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을지도 모를 혹은 아직 끝은 아닌 그런 기분으로 걷는 것. 계절의 현상을 빌어 고백 혹은 자백을 독백처럼 하는 것. 계절이 계속되는 한, 산책 혹은 삶은 끝이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