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마라전골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유린기는 완전 맛있었다 왜냐면 튀김이 바삭해서 마라탕은 신룽푸의 맛을 젤 좋아하는데 (달고 땅콩맛) 그런 맛은 아니지만 전골로 먹기에 딱 좋았음. 땅콩향 없고 단맛은 양파단맛같은 맛이 남.. 고기때문에 기름진 느낌이 있었음. 계속 먹게되는 맛 튀김류 추천한다길래 유린기 시켰는데 튀김옷이 꽤 두꺼운데 끝까지 바삭하다.. 닭고기도 부드러운 다리살(인 듯?) 소스는 그냥 샐러드처럼 간장베이스에 양상추였는데 양상추 신선하고 좋았고, 고추가 청양고추라 튀김이 물리지 않았음 주점인만큼 내부는 시끄럽지만 고성은 안 들림 화장실은 상가 화장실 쓰는데 깨끗은 아니고 녹슨 수도꼭지에 비누 없는.. 불편 일요일 저녁 7시 이수역점에서 마지막 남은 테이블 앉음. 음식은 맛있는데 재방문하면 화장실을 안 가거나 다른 지점을 가든가 할것임 (또 가고싶다..)
용용선생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다길 26 1층 106호
b @cutebach
좋은 리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