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맛까지는 아니지만 추천해요.. 부모님 여기 데려다드리고싶다.. 라는 느낌! 당일 잡은 투쁠한우와 무슨 좋은 물로 큰 좋은 미나리라고 함. 연인들이시여 미나리곰탕과 육비를 시켜서 나눠드소서.. 둘 다 맛있었음. 미나리 곰탕은 그냥 무국과 비교하면 미나리라는 게 확 느껴짐. 샤브칼국수 후의 미나리 들어간 비빔밥 생각이 나면서.. 들어간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고.. 미나리가 냄새도 잡아주고 넘 어울림. 국물과 다른것들의 비율 때... 더보기
능동미나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8
쓸 것이 많음.. 무사카: 야채를 엄청 잘 구워서 맛있음. 가지나 파프리카같은 채소가 불에 갈색으로 익었을 때 그 감칠맛(?)이 소스에 다 녹아있는 것 같음🥹 고수 빼달라고 하면 빼 주실 듯. 콩고기인가 대체육 다진것이 들어가는데 향 없는 고기같아서 소스 맛이 안 죽음👍 호밀빵 2피스와 같이 나오는데 다 먹으면 배가 참. 빵은 특별히 맛있진 않은데 무사카는 흰빵보다 확실히 호밀빵이 어울릴 맛임! 다른 식사메뉴: 어떤 친구는 ... 더보기
플랜트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87
옷! 마라전골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유린기는 완전 맛있었다 왜냐면 튀김이 바삭해서 마라탕은 신룽푸의 맛을 젤 좋아하는데 (달고 땅콩맛) 그런 맛은 아니지만 전골로 먹기에 딱 좋았음. 땅콩향 없고 단맛은 양파단맛같은 맛이 남.. 고기때문에 기름진 느낌이 있었음. 계속 먹게되는 맛 튀김류 추천한다길래 유린기 시켰는데 튀김옷이 꽤 두꺼운데 끝까지 바삭하다.. 닭고기도 부드러운 다리살(인 듯?) 소스는 그냥 샐러드처럼 간장베이스... 더보기
용용선생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다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