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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
구파발부터 안암까지 + 종로에서 사당까지

리뷰 7개

Hannah
추천해요
1년

놀라운 맛까지는 아니지만 추천해요.. 부모님 여기 데려다드리고싶다.. 라는 느낌! 당일 잡은 투쁠한우와 무슨 좋은 물로 큰 좋은 미나리라고 함. 연인들이시여 미나리곰탕과 육비를 시켜서 나눠드소서.. 둘 다 맛있었음. 미나리 곰탕은 그냥 무국과 비교하면 미나리라는 게 확 느껴짐. 샤브칼국수 후의 미나리 들어간 비빔밥 생각이 나면서.. 들어간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고.. 미나리가 냄새도 잡아주고 넘 어울림. 국물과 다른것들의 비율 때... 더보기

능동미나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8

Hannah
추천해요
1년

쓸 것이 많음.. 무사카: 야채를 엄청 잘 구워서 맛있음. 가지나 파프리카같은 채소가 불에 갈색으로 익었을 때 그 감칠맛(?)이 소스에 다 녹아있는 것 같음🥹 고수 빼달라고 하면 빼 주실 듯. 콩고기인가 대체육 다진것이 들어가는데 향 없는 고기같아서 소스 맛이 안 죽음👍 호밀빵 2피스와 같이 나오는데 다 먹으면 배가 참. 빵은 특별히 맛있진 않은데 무사카는 흰빵보다 확실히 호밀빵이 어울릴 맛임! 다른 식사메뉴: 어떤 친구는 ... 더보기

플랜트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87

Han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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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옷! 마라전골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유린기는 완전 맛있었다 왜냐면 튀김이 바삭해서 마라탕은 신룽푸의 맛을 젤 좋아하는데 (달고 땅콩맛) 그런 맛은 아니지만 전골로 먹기에 딱 좋았음. 땅콩향 없고 단맛은 양파단맛같은 맛이 남.. 고기때문에 기름진 느낌이 있었음. 계속 먹게되는 맛 튀김류 추천한다길래 유린기 시켰는데 튀김옷이 꽤 두꺼운데 끝까지 바삭하다.. 닭고기도 부드러운 다리살(인 듯?) 소스는 그냥 샐러드처럼 간장베이스... 더보기

용용선생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다길 26

Hannah
추천해요
1년

초복에 용감하게 맛있어보이는 삼계탕집을 찾아갔는데 (열한시 반쯤 도착?) 줄 15분 서고 한번 싹 회전 후 들어감 비오는날 입구가 좁은데 줄 서서 잠깐 속이 울렁거렸지만 먹고 다 치료됨.. 내부는 좀 끈적하지만 그래도 아주 좁진 않고 나름 깔끔. 닭이 부드럽고 안에 밥 많이 들어있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국물~

정통삼계탕 원가

서울 종로구 종로5길 95

Han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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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커피값 아아메 사천얼마정도에 맛은 산미없이 쓰고 좀 구수. 먹을만한 정도 조용하고 넓어서 좋음 쿠션있는 의자랑 넓은 테이블 있어서 편함 화장실 깨끗하고 핸드워시 제대로 있음 1955년에 지어진 2층짜리 건물.. 구옥 감성과 미드센추리모던 감성이 섞여있음. 점심시간에 직장인분들 많았고 두시쯤엔 어르신분들만 남음 오래된 나무냄새 나는것이 완벽히 내 취향은 아니고 커피가 그저 그래서 좋아요

담쟁이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11길 20

Hannah
추천해요
1년

익숙하고 편안한 맛 제육볶음(10,000)이랑 생선구이(10,000) 주문 생선은 고등어 한마리 제육은 양념 많고 고기랑 다른재료 비율이 반반정도..? 밑반찬: 가지무침 미역줄기 도토리묵 배추김치(국내산) 노각무침(제주에서는 물외라고 한다고 함) 미역국은 마늘향 있는 육지의 맛..? 밥은 든든한 세미 고봉밥 전체적으로 단 편 일인당 만원에 엄청 배부르게 먹음. 경복궁에서 든든하게 먹고싶을 때 go

청하식당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25

Han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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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맛있다!

코지덤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