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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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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레몬라임에이드 / 코코넛슈페너 / 앙빠 빈티지한 소품, 가구가 예뻤던 테이블 4개의 작은 카페. 평일 6시쯤에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상상하는 맛 그대로의 레몬라임에이드와(내 후기) 코코넛과 커피 사이에서 갈등하는 애매한 맛의 코코넛슈페너(친구의후기..) 빠다코코넛 사이에 팥앙금과 버터를 넣은 앙빠는 깔끔한 맛이었지만 버터를 더 맛있는 걸 쓰면 좋을 것 같고, 사실 크레커가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빵으로 된 게 더 맛난 거 같은,, 분위기가 좋았지만 가게가 작아서 사람이 많아지면 많이 시끄러워 질 것 같구 비밀얘기는 못하는곳!

커피 바이 셉템버

서울 송파구 오금로17길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