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비프웰링턴이 살짝 아쉬웠다 내 기억엔 향이 좀더 풍성하면서 고기가 더 촉촉했는데ㅠㅠ..! 그치만 광어카르파치오가(오늘의 메뉴였나?) 너무너무 맛있었고 수플레로 마무리도 구웃🥹 특별한 날이면 꼭 떠오르는 식당인데, 예약을 전화로 해야 하고 예약금을 계좌로 보내야 하는 건 싫다... 현금영수증 하겠냐고 먼저 묻지고 않고ㅋ 식사 후에 예약금 뺀 차액만 결제하는 거라 N빵하기도 불편해요
꼼 모아
서울 용산구 신흥로 5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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