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2차를 마치고 새벽에 자리가 있길래 도착한 집. 가볍게 한잔씩만 하고 들어가려고 들른집인데 최소주문금액이 있길래 이 돈 쓸 생각은 없었어서 나가자고 했다. 그 얘기를 들은 남자사장이 기분나쁜티를 팍팍내면서 뭐 그런소리를 들리게 하냐고 그냥 조용히 나가라고^^ 당황스럽고 짜증나기도 해서 나가려는데 따라나오더니 너때문에 기분이 나빴다, 다른사람들도 있는데 그런얘기하지말라고 또 뭐라고 하길래 미안하다고, 술먹어서 그런가보다고 가려고 했더니 끊임없이 말꼬리잡고 시비걸고ㅋㅋ자기가 몇살인데 이런얘기를 들어야되냐느니( 몇살이냐고 물어봤더니 마흔넷이시라고 함) ㅋㅋㅋ 넌 몇살이라느니 실컷 시비걸더니 기분나쁜건 아니니까 그냥 가라고ㅋㅋㅋ 먼저 나와서 잡은게 누군데 그러세요.. 네이버 다음 리뷰 찾아보니까 피해자들이 한둘이 아니든데 새벽에 왜 자리가 텅텅 비어있는지 알겠구요. 돈내고 기분나빠하는 취향아니면 앵간하면 다른곳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봉구비어
서울 마포구 동교로36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