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첫끼. 펄펄 끓는 국밥 받고 흥이 나려다가 손도 대지 않은 부추 위에서 쌈장자국 발견하고 1차 충격. 물 마시려고 물통 뚜껑 열었다가 안쪽에 붙은 고춧가루 찌꺼기들 발견하고 2차 충격. 심지어 쟁반도 그릇만 치우고 그대로 다시 새 상을 차려주는 듯 말라붙은 기름자국들 군데군데 보임.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수영 본가 돼지국밥
부산 부산진구 서면로68번길 2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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