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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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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여기저기 많이도 모아놓았는데, 널리 알려지고 익히 검증된 곳들의 결과물은 어찌보면 당연히 문제가 없다. 그러나 유명세는 덜 하지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내놓는 곳을 골라내는 안목까지는 기대하기 어렵지 않나 싶고.(과거에 유명했지만 현재 매장이 없는 곳도 대략 난감...) 커피는 매주 바뀐다고 하는데 첫주는 뉴욕 브루클린의 SAY COFFEE를 사용하는 것 같다. 특별히 좋은 뉘앙스가 느껴지지는 않았고, 컴플렉시티 인텐시티 애프터가 모두 평이한 커피였다. 목금토에는 메인 바리스타가 출근하기 때문에 맛이 더 나아질지도 모르겠지만, 예전에 마셔본 기억으로는 그렇다 하더라도 특별히 대단한 맛이 나오지는 않을 거라 보고. 차는 마셔보지 않았지만 커피보다는 그래도 낫지 않으려나. https://instagram.com/konsider.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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