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가비에서는 비싼 커피를 다종 취급하는데, 브루잉 추출은 원두 가격에 비례한 가격을 받지만,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는 무조건 4,500원 고정가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한 잔 4,500원에 마실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이구요. 일전에 마신 싱글오리진은 아메리카노도 괜찮았지만, 이 커피는 에스프레소로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 글이 올라갈 때까지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원두가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아니더라도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는 비싼 원두를 쓰시는 경우가 빈번하니 다른 원두로 바뀌었더라도 한 번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https://tastexplain.postype.com/post/14025631
안녕 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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