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멜로 커피에서 1/15~1/19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팔로하면 크로와상을 주는 이벤트를 합니다. 버터플라이 키스 블렌드(에티오피아 + 에티오피아) 에스프레소를 마셨는데(+ 500원), 에스프레소도 나쁘지 않았지만 아메리카노나 코르타도/플랫화이트가 더 맛있을 맛이었구요. 크로와상은 겉에 시럽이 얇게 발라져 있는데, 단맛은 살짝만 더해지는 정도고 식감을 좋게 하는 역할이 더 큰 느낌이라, 밸런스를 해치치 않아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예전에 캐나다에서 날아온 드멜로 커피를 몇 번 마셔봤는데, 맛있게 잘 마셨고 이번에 한국 매장에서 마신 맛에서도 그때 그 느낌이 살아있는 것 같구요. 다른 메뉴를 맛보러 조만간 또 들릴 생각입니다. 참고로 네이버와 다음에는 현재 ‘디’멜로 커피로 등록되어 있는데, ‘드’멜로 커피로 수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드멜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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